다차원 아이의 세상

검색어 : 세상 (3)

  1. 시간이 느껴진다. 2010.05.25
  2. 오렌지 마멀레이드.. 2009.09.12
  3. 1 2009.03.26

시간이 느껴진다.





이제 슬슬 시간의 흐름 이 느껴지네요^^

잠시 시간과 떨어져 지냈던 것 같은데..ㅎㅎ 

이제는 다시 돌아와야 할 시간인가봐요..

시간이 부르네요^^ 같이 가자고~

작은 움직임이 커다란 움직임이 되길 바라면서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어 볼까요?^^*





'i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위터를 시작하다..  (0) 2010.06.08
중독..  (0) 2010.06.01
행복..  (0) 2010.04.14
드디어 하나의 흐름이 지났네요..  (0) 2010.04.12
회사란 이런 곳인가요..?  (2) 2010.01.16
   

오렌지 마멀레이드..





문득 자우림의 오렌지 마멀레이드가 생각나는 밤이다..

이제는 4학년을 한 학기만 남겨놓은 상태..

나의 예전 블로그 타이틀은 '꿈을 찾는 아이'였다.

그리고 이 곳 티스토리로 와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타이틀을 걸어 놓고있다.

하지만 난 여전히 꿈을 찾고 있다.


지금도 나의 책상 한 쪽에 있는 연필꽂이에는 '나의 희망 카레이서'라고 적혀있다.

초등학교 때.. 아니 아마 국민학교 때 소풍가서 자기에 그림을 그렸었다.

구워져서 돌아온 나의 연필꽂이는 그 시절 나의 꿈을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과학자라는 꿈을 꾸었었고..


그리고 언제부턴가.. 내게는 꿈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 곳에서 내가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야 좋을지 모르게 되었다..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생활기록부에 그냥 그냥 별 생각없이 장래희망을 적어서 냈던 것 같다.. 기억이 나지도 않는다.


시간이 지나고 대학에 가고.. 꿈을 조금씩 찾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나는 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아무 예고도 없이 비가 오는 밤에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났다..

노래 가사처럼 어른이 되어버린 나는 이대로 멈춰있기를 바라는 걸지도 모르겠다..

하고싶은 것도 되고싶은 것도 없는채로..



'i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새해 행복하세요~  (0) 2010.01.04
나는 참 바보입니다..  (2) 2009.09.22
지금 해야 할 것들..  (1) 2009.09.11
개강을 했습니다..  (0) 2009.09.07
4  (0) 2009.05.22
   

1





가끔은.. 세상이 흐릿하게 보일때도 있다..

'i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승리 그들 가는 길 위안이 되길 바라며..  (0) 2009.04.30
2  (3) 2009.04.27
사랑.. 아프지만 포기할 수 없는 달콤한 유혹.  (2) 2009.02.23
설날이네요^^  (0) 2009.01.26
ㅎㅎ;; 결국은 떨어졌네..  (0) 2009.01.2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