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그릇을 부딪치며.
2013. 2. 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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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나
술은 소중한 친구다.
술 한 그릇에 이야기가 신이 나기도 하고, 가끔은 속 깊은 이야기의 첫 걸음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술이 넘쳐 자신의 이야기만 할 때 술은 우리의 적이 되고, 언제나 그렇듯 넘치면 부족한만 못하니.
술이 독이 되지 않게 즐겁게 웃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술자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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