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차원 아이의 세상

검색어 : KPOPSTAR3. (1)

  1. 짜리몽땅 그리고 여인혜 2014.01.14

짜리몽땅 그리고 여인혜


요즘 다시 하는 KPOPSTAR3.

처음부터 보지는 못했지만 우연히 봤을 때 너무 잘하는 참가자들이 많아서 

뒤늦게 유튜브와 구글링을 통해서 이전 영상까지 열심히 찾아봤다^^


그 중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는데 투미닛(특히 조윤경양은 끼가 넘치는 듯), 2분의 1(짜리몽땅과 피터 한),

E.Q(버나드 박, 김기련, 샘 김) 등 많아서 이전 시즌보다 더 놀라면서 보고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짜리몽땅의 여인혜양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써보려 한다.

3명의 작은 학생들이 화음을 맞춰가면서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소름이 돋는다.

그래서 열심히 구글링을 해봤다.


첫 번째로 찾은 것은 여인혜양의 유튜브 계정. 거기에는 1개의 연습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여기)

리듬타는게 신기해보이는 그리고 설명에서 보이듯이 보이스코리아2 에도 지원을 했었나보다.

+ 추가로 경북예고 축제인 듯한 영상도 찾을 수 있었다. (여기)


두 번째로 찾게 된 건 짜리몽땅의 다른 활동(?). 대구 '동성로가요제'라는 곳에 나갔던 것 같다.



대구시 축제 중의 한 프로그램이었던 듯 한데, 본선에서는 별 다른 성과는 없었던 듯 하다. (관련기사)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찾게 된 것은 여인혜양만 솔로로 다른 가요제에 나갔던 사실인데.. 재밌는 사실도 함께 찾게됐다.



우선 지금은 19살 여인혜양이 17살이었던 2년 전 2011년에 출전했던 곳으로 <CMB 친친 청소년 가요제(위키트리링크)> 라는 곳으로 꽤나 오래된 가요제인 듯 하다. 2002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까지 진행됐던 듯 한데. 이 곳을 통해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 중 몇 몇이 데뷔의 기회를 잡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의 위의 위키트리 링크를 따라가면 확인할 수 있다.


아무튼 여인혜양은 당시 출전해서 '알리의 <Crazy Night>'을 불러 동상을 수상했다.


<출처: 스타뉴스>


지금 KPOPSTAR3에 출천하고 있는 모습과는 다른 성숙한 느낌의 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위 이미지의 녹색네모를 보면 많이 보던  이름이 보인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출처: 서울경제>


알고 있던 박지민양이었다! 박지민양은 당시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불러 은상을 수상했다.


과거에도 인연이 있었던 두 사람이 비록 시즌은 다르지만 같은 인연으로 또 이어지는 것 같다. 

찾다 보니 이렇게 이런 저런 흔적을 찾았는데, 왠지 혼자 알고 있기는 아까운 듯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여인혜양은 이제는 혼자가 아니지만 든든한 팀이 있으니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박지민양처럼 꼭 파이널까지 진출해서 데뷔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L 좋아하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히 찾은 그녀.  (0) 2013.07.22
페퍼톤즈(With Arina of Mocca) - ABC  (0) 2013.02.09
페퍼톤스 - New hippie generation  (0) 2012.12.26
왠지 아쉬운 다비치 신곡 - 시간아 멈춰라.  (0) 2010.05.23
박지윤..  (0) 2009.01.2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