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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연히 찾은 그녀. 2013.07.22
  3. 페퍼톤즈(With Arina of Mocca) - ABC 2013.02.09
  4. 페퍼톤스 - New hippie generation 2012.12.26
  5.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2012.12.26
  6. 고냥이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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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연느님.. 2010.06.02
  9. 왠지 아쉬운 다비치 신곡 - 시간아 멈춰라. 2010.05.23
  10. 익숙함의 그리움.. 1 2010.04.18

짜리몽땅 그리고 여인혜


요즘 다시 하는 KPOPSTAR3.

처음부터 보지는 못했지만 우연히 봤을 때 너무 잘하는 참가자들이 많아서 

뒤늦게 유튜브와 구글링을 통해서 이전 영상까지 열심히 찾아봤다^^


그 중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는데 투미닛(특히 조윤경양은 끼가 넘치는 듯), 2분의 1(짜리몽땅과 피터 한),

E.Q(버나드 박, 김기련, 샘 김) 등 많아서 이전 시즌보다 더 놀라면서 보고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짜리몽땅의 여인혜양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써보려 한다.

3명의 작은 학생들이 화음을 맞춰가면서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소름이 돋는다.

그래서 열심히 구글링을 해봤다.


첫 번째로 찾은 것은 여인혜양의 유튜브 계정. 거기에는 1개의 연습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여기)

리듬타는게 신기해보이는 그리고 설명에서 보이듯이 보이스코리아2 에도 지원을 했었나보다.

+ 추가로 경북예고 축제인 듯한 영상도 찾을 수 있었다. (여기)


두 번째로 찾게 된 건 짜리몽땅의 다른 활동(?). 대구 '동성로가요제'라는 곳에 나갔던 것 같다.



대구시 축제 중의 한 프로그램이었던 듯 한데, 본선에서는 별 다른 성과는 없었던 듯 하다. (관련기사)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찾게 된 것은 여인혜양만 솔로로 다른 가요제에 나갔던 사실인데.. 재밌는 사실도 함께 찾게됐다.



우선 지금은 19살 여인혜양이 17살이었던 2년 전 2011년에 출전했던 곳으로 <CMB 친친 청소년 가요제(위키트리링크)> 라는 곳으로 꽤나 오래된 가요제인 듯 하다. 2002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까지 진행됐던 듯 한데. 이 곳을 통해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 중 몇 몇이 데뷔의 기회를 잡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의 위의 위키트리 링크를 따라가면 확인할 수 있다.


아무튼 여인혜양은 당시 출전해서 '알리의 <Crazy Night>'을 불러 동상을 수상했다.


<출처: 스타뉴스>


지금 KPOPSTAR3에 출천하고 있는 모습과는 다른 성숙한 느낌의 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위 이미지의 녹색네모를 보면 많이 보던  이름이 보인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출처: 서울경제>


알고 있던 박지민양이었다! 박지민양은 당시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불러 은상을 수상했다.


과거에도 인연이 있었던 두 사람이 비록 시즌은 다르지만 같은 인연으로 또 이어지는 것 같다. 

찾다 보니 이렇게 이런 저런 흔적을 찾았는데, 왠지 혼자 알고 있기는 아까운 듯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여인혜양은 이제는 혼자가 아니지만 든든한 팀이 있으니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박지민양처럼 꼭 파이널까지 진출해서 데뷔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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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찾은 그녀.



송 희 란 (다음 뮤직 , 위키백과)



생소한 이름의 이 가수는 사실 타루의 트윗을 통해 알게 되었다.

생각의 흐름이란 항상 신기하다. (타루 -> 더 멜로디 -> 코러스 -> 송희란)


아래의 트윗을 보고 '더 멜로디'가 생각이 났다. 사실 이 때까지 타루가 '더 멜로디'의 보컬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더 멜로디'의 Remember 라는 곡은 나름 추억을 가지고 있는 노래여서 신기했다. 


그래서 이 트윗에 살짝 아쉬움도 있었다. 어쨌든 추억을 살려 유튜브를 열심히 찾아서 듣고 있던 중에..


'더 멜로디'가 'EBS 스페이스공감'에 나왔던 영상을 보다가 왼쪽에서 코러스를 하는 목소리를 듣고

"와우~ 좋다~!" 라는 생각에 바로 찾아보기 시작했다.(영상은 이곳에 링크)


공연 영상이 상당히 오래전 영상이라 그런지 이미 가수로 데뷔하고 활동 중이었다. +_+


'모세의 사랑인걸'도 리메이크 했었고, 드라마 OST, 피쳐링, 싱글앨범까지 내면서..!! 


그리고 올해! 아래 타이틀곡의 EP(미니앨범)로 활동을 하고 있는 듯하다.


꼭 들어보기를~^^! 듣다보면 MV의 춤을 따라하게 된다 ㅎㅎ



다른 느낌의 곡을 부르는 것도 좋다.



우연히 찾게 된 가수지만 목소리도 좋고 상큼발랄한 귀여움까지 가진 좋은 가수인 것 같다.

그리고 작사/작곡도 하는 것 같으니 좋은 싱어송라이터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


틈틈히 계속 듣고 있지만.

노래를 듣고있다보면 장마철 찝찝함이 날아가고 상쾌해지는 기분이다.


"가볍게 어깨춤을 춰보자~"




   

페퍼톤즈(With Arina of Mocca) - ABC





우연히 듣게 된 노래.


페퍼톤즈모카의 Arina가 같이 노래를 했다니..


대박이다.. 이런 노래를 모르고 지냈다는게 참.. 이 노래는 무려 2009에 나온 노래였다.


모카는 살짝 추억이 있는 그룹이지만.. 


페퍼톤즈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노래를 듣기 전에 이미.


그리고 실제 들어보면 그 생각이 맞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싶은 기분이 들 때는 이 노래를 한 번 들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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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 New hippie generation






페퍼톤스.


여름 여행을 생각나게하는 시원함. 그리고 따스이 있다.


이름만으로도 청량감을 느껴지게하는 신기한 그룹이다.


음악은 말하면 입 아프니 들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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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기억속에 따뜻하게 자리잡은 정지영 달콤한 음악상자.


정지영이 다시 라디오로 돌아온 걸 최근에 알았다.


이제는 밤시간이 아닌 오전. 아침이 살짝 지난 9시.


예전의 달콤한 느낌은 아니었으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녀의 목소리.


가끔 시간이 될 때 자주 들을 것 같다.


MBC FM4U 91.9Mhz.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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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





고양이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다.

하지만 아직 키우지는 못한다.

그래서 살짝 대리만족할 수 있는 웹툰을 보고 있다.

탐묘인간.

그리고

그루밍선데이.

느낌은 다른 두 웹툰이지만 고냥이가 너무도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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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Mint)






내가 좋아하는 단어.


민트(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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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느님..





저번 주 무릎팍~을 보고 호감 급상승~!!ㅋ
김연아양이 연느님이라고 불리더군요..ㅎㅎ; 

원래 좋아하긴 했지만 그냥 국민여동생피겨여왕. 이런 별명의 피겨선수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말이죠^^
말하는 스타일이라던지 성격이 너무 맘에들더군요^^ 당차고 해맑은~ 
어리지만(이제는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요^^;) 강한 모습이 멋지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잠깐 찾아보니까 이런 인터뷰 정리도 있더라구요..ㅋ

시크한 연느님 어록

이번 주 무릎팍도 참 기대됩니다~ㅎㅎ 

아~ 오늘은 선거날이니까~!! 다들 투표하고 즐거운 휴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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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아쉬운 다비치 신곡 - 시간아 멈춰라.





눈물이 나기 전에 그대로 멈춰라
이별이 오기 전에 그대로 멈춰라
그대가 떠날 수 없게 날 버리고 갈 수 없게
지금 이 순간 부터 시간아 멈춰라

떠나려는 발걸음 바닥에 붙어라
이별을 말하려는 입술도 붙어라
그대가 떠날 수 없게 날 버리고 갈 수 없게
지금 이 순간 부터 시간아 멈춰라

< 다비치 - 시간아 멈춰라 중에서... >


이번 다비치 신곡 '시간아 멈춰라' 에서 마음에 드는 발라드 부분.

다비치는 참~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요즘 좋아진 가수인데... 
근데 노래가 참 아쉽네요~ 
뭐 듣다 보니까 익숙해져서 괜찮기는 하지만 발라드 부분만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네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좋은 발라드 부분 가사만 살짝 가져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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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의 그리움..





주변을 둘러보면 항상 그 자리. 저기에는 이거, 여기에는 저거.

여기에 가면 그를, 저기에 가면 그녀를 만날 수 있어.

이렇게 우리의 주변에는 익숙하게 존재하는 많은 것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죠.

오늘은 나갔다와서 계속 녹음파일을 듣고 있습니다..

익숙함에 잠시 멀어졌던.. 그녀와 이별을 뒤늦게서야 알고 부랴부랴 찾아 이제서야 나홀로 이별을 하고 있답니다.

참 익숙하다는 것은 편안하고 포근하고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해주는데.. 그 기분속에 크게 생각하지 못 하고 잠시 뒷전으로 밀어놓기도 하죠..

정지영. 그녀의 이름은 그녀의 목소리는 오랜시간 매일 밤 따뜻하고 편안한 마무리에 함께하고는 했는데..
그녀의 달콤한 음악상자와 함께..

'정지영의 달콤한 음악상자' 또는 '정지영의 Sweet MusicBox' 로 불리우며 10년을 함께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렇지 못하네요.

고등학생때 숙제나 시험기간 긴긴 밤을 보낼 때 언제나 함께하곤 했는데.. 대학생 시절에도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들어와 잠이 안 올 때도 나를 편안하게 재워주곤 했는데.. 

익숙하게 항상 거기 있을 것 같던.. 그런 존재가 사라지니까.. 참 허전한 마음이 드네요.. 

두 번째 이별이지만.. 첫 번째 이별을 할 때는 그녀가 돌아올 걸 알고 기다릴 수 있었고, 믿었던 것처럼 웃으며 돌아와줬는데..
이 번엔 오랜시간 빈자리가 될 것 같아서.. 더 허전하고.. 그리워지네요.

3일간의 마지막 방송을 직접 듣지 못하고.. 이렇게 녹음 파일로 구해서 듣는게 미안하고.. 그래서 더 아련하네요..

참.. 울컥하는 목소리의 방송을 들으면서.. 같이 울컥하는 내 모습이 참 그렇네요..


앞으로 오랜시간 그리움을 마음 한켠에 담고 살아가야 하겠네요.

언젠가 새로운 모습으로 예전과 같이 웃으면서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안녕.. 정지영의 달콤한 음악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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