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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시간..(예전 블로그에서) 2010.11.02
  2. 시간이 느껴진다. 2010.05.25

나의 시간..(예전 블로그에서)

 

과거.. 현재.. 미래..

사람들은 쉽게도 시간을 나눈다.

사람들은 쉽게 시간을 나누지 못한다.

 

과거는 언제까지가 과거일까?

현재는 언제까지가 현재일까?

미래는 언제부터가 미래일까?

 

소꼽놀이 하던 어린시절을 과거라고 말 할 수 있고,

어제 했던 데이트도 과거라고 말 할 수도 있다.

 

노인이 된 나의 모습을 미래라고 말 할 수 있고,

다음 달에 있을 약속도 미래라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로 남아있지 못하고,

미래도 미래일뿐 현재가 된 것이 아니다.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작은 다리다.

그 다리가 없으면우리는 그 곳을 건너갈 수가 없다.

 

과거의 나도 나였고, 미래의 나도 나일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내가 없다면 과거의 나도, 미래의 나도,

과거의 그일 뿐이고, 미래의 그 일뿐이다.

그를 나로 존재하게 하는건 지금, 현재의 내가 있을 때 뿐이다.

 

내가 현재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서..

 

나의 과거는 변할 것이고, 나의 미래는 바뀔 것이다.

그래서 과거의 나도, 미래의 나도

현재의 나보다 중요할 순 없다.

내가 나로서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은 현재일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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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느껴진다.





이제 슬슬 시간의 흐름 이 느껴지네요^^

잠시 시간과 떨어져 지냈던 것 같은데..ㅎㅎ 

이제는 다시 돌아와야 할 시간인가봐요..

시간이 부르네요^^ 같이 가자고~

작은 움직임이 커다란 움직임이 되길 바라면서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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